"차이를 즐기자"…오는 21일부터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열린다
"차이를 즐기자"…오는 21일부터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열린다
  • 이다윤 기자
  • 승인 2020.05.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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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포스터© 뉴스1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2020 문화다양성 주간'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인 5월21일이 있는 일주일간을 행사일로 지정해 2015년부터 다양한 강연과 행사를 펼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지역문화재단 26곳이 함께하는 올해 문화다양성 주간은 '차이를 즐기자'라는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행사와 강연 등이 열린다.

평일 오후 6시에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특집 강연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한 편씩 방송한다. 수어통역이 제공되는 전체 영상은 6월4일 오후 6시 세바시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세바시에는 '개미 박사'로 알려진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와 '거리의 인문학자'로 이름난 김찬호 성공회대 초빙교수가 각각 21일과 22일에 다양성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이어 이라영 작가가 오는 25일 '누구나 환대받는 식탁'을 주제로 여성 노동의 가치를 말하고 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 변호사가 26일에 장애인차별금지법을,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27일에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가져올 기회'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토론회도 열린다. 문체부는 오는 22일 오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함께 '디지털 기반(플랫폼) 시대의 문화다양성 협약의 이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문화재단 26곳에서도 문화다양성 홍보 캠페인, 강연회와 토론회, 공모전과 축제 등을 진행한다.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 세계에서 인종과 연령, 국가, 지역 등에 따른 혐오와 차별이 심해질 우려가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공동체가 함께 대처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문화다양성 주간 권역별 행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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