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의 대표적인 단체인 4.19 혁명공로자회(회장 유인학)와 사월회(회장 곽영훈) 회원 60명은 14일 대구 두류공원 2.28기념탑을 방문했다.
이날 회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1960년 2.28 대구 민주 의거는 2.28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대구를 한국의 민주화 선진지로 격상시켜야 할 것”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유인학 회장은 “4.19 민주혁명의 발원지를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감회가 새롭다” 고 소감을 전했으며, 곽영훈 회장 역시 “우리 후손들이 4.19 혁명 정신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며 “선조들의 4.19 혁명 정신을 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오는 제57주년을 맞이하는 4.19 혁명은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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