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시민 불편..또 물난리
22일 새벽부터 서울과 경기 남주 지역에 내린 폭우로 강남역과 사당역 도로 일부가 또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 사당역 1번출구 인근이 물에 잠겨 출근길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을 전해졌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안전통합상황실은 "7월 22일 오전8시 현재 서울지역 호우경보로 많은비. 강남역, 사당역 등 일부 도로 물튀김 현상 있으나" 교통통제될 정도로 침수된 지역없음"이라 밝혔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강남역 사거리 등 일부 구역에 물이 찼다"며 "차량 통행에는 문제가 없으나 보행자 발이 물에 잠길 정도여서 출근길 불편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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