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빈집 전국 5위…관련 대책 찾아야"
"충남지역 빈집 전국 5위…관련 대책 찾아야"
  • 이창수 기자
  • 승인 2020.09.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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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양 충남도의원. /© News1


충남도의회 이계양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15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국 상위권 수준인 도내 빈집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우리 도의 인구자연감소가 지난 3월에는 200명 이상 나타나는 등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위기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빈집 증가”라며 “방치된 빈집은 마을 경관 훼손은 물론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 우려 증가, 지가 하락 등 지역사회 활력을 저해하고 공동체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지적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충남지역 빈집 현황은 2015년 7만 3719가구에서 2018년 10만 6443가구로 44.4% 증가해 전국 5위 수준이다.

이 가운데 2018년 도내 15개 시·군의 빈집 정비대상은 모두 4905호에 이르지만, 관련 대책은 지지부진한 실정이다.

이계양 의원은 “폐가는 조속히 철거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집은 주차장이나 공부방, 주말농장 등 주민수요에 맞춘 마을공동이용기간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며 “공공기관이 수선 후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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