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하는 삶, 건전한 행복의 삶’을 주제로 열려

구세군은 지난 26일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절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절제하는 삶, 건전한 행복의 삶’을 주제로 각종 행사 등이 열렸다.
구세군 관계자는 “절제를 통해 참된 나 자신을 찾자는게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다”며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절제하는 삶을 진행하도록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절제의 중요성을 알았다”며 “절제하는 삶의 실천을 위해 금연 등을 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세군은 불우이웃돕기를 시작으로 물부족 대책과 알코올 중독 예방, 청소년 학교폭력 등 각종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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