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생활고 진실한 고백…"당시 통장잔액 600원"
아이비 생활고 진실한 고백…"당시 통장잔액 600원"
  • 황윤아 수습기자
  • 승인 2013.06.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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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패턴을 못 바꿔 힘든 생활고 고백

▲ 활동 중의 아이비 모습


가수 아이비가 활동중단 당시 생활고에 시달린 과거를 고백했다.

최근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 시련이 남긴 교훈' 주제로 스타 가족들의 진실한 고백을 말할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아이비가 스캔들 및 소속사 소송 문제에 휘말려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하며 겪었던 생활고에 대해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비는 "수입이 7개월째 없었는데도 소비 패턴을 바꾸지 못해 당시 통장에 잔고가 600원 밖에 남지 않았었다"고 털어놨으며, 이어 "그 때 돈의 소중함을 느끼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위기를 기회라고 생각하며 시련을 극복했다"고 고백하였다.


힘든시기를 겪고 현재는 차도 경차로 바꾸고 저축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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