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등 출입통제
청계천 등 출입통제
  • 박세희 수습기자
  • 승인 2013.07.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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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물폭탄 난리

서울 경기 남부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주택 일부가 물에 잠겼고 서초구 서초동과 구로구 가리봉동 등 금천구, 서초, 강남 일대 주택 30여고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서울 지하철 사당역 1번 출구가 물에 잠긴 상태고 강남역 인근 도로에는 물이 차오르거나 역류해 출근길에 혼잡이 빚어졌다.

도림천과 청계천 등 주요 한천에는 출입통제가 내려진 상태다.

잠수교 역시 보행자 통행이 전면 통제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는 22일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서 밤 사이에는 산발적으로 내리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남부지방은 구름많고 오후에 내륙지역에서 강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 도림천과 청계천 등 주요 한천에는 출입통제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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