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매대 규격화 및 매대에 바퀴 등 달아
대구광역시 중구청은 서문시장과 남문시장에 2곳에 대해 ‘노점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전통시장 화재대처 능력 제고를 위한 것으로, 소방통로확보를 위해 상품적치선 도색을 완료하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각 유관기관과 점검을 벌여 LPG가스 사용 노점 102개소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가스점검을 실시해 불량시설 28개소를 시정조치 했다.
특히, 노점매대 크기가 각양각색이고 노후화되어 이동이 힘든 서문시장 ‘동산상가’와 ‘아진상가’ 통로의 노점매대를 규격화하고, 바퀴를 부착토록 해 영업종료 후 이동 조치할 예정이다.
대구 중구 경제과 김범진 과장은 “이번 정비사업은 점포상과 노점상 등의 협조가 있어 원활히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대한 노점정비사업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중구청은 소방통로확보 및 시설 정비를 위해 전통시장 노점정비 사업 등을 향후 추진할 전망이다.
이는 전통시장 화재대처 능력 제고를 위한 것으로, 소방통로확보를 위해 상품적치선 도색을 완료하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각 유관기관과 점검을 벌여 LPG가스 사용 노점 102개소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가스점검을 실시해 불량시설 28개소를 시정조치 했다.
특히, 노점매대 크기가 각양각색이고 노후화되어 이동이 힘든 서문시장 ‘동산상가’와 ‘아진상가’ 통로의 노점매대를 규격화하고, 바퀴를 부착토록 해 영업종료 후 이동 조치할 예정이다.
대구 중구 경제과 김범진 과장은 “이번 정비사업은 점포상과 노점상 등의 협조가 있어 원활히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대한 노점정비사업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중구청은 소방통로확보 및 시설 정비를 위해 전통시장 노점정비 사업 등을 향후 추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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