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주요 진입관문 경관개선사업 시행 중
대구시, 주요 진입관문 경관개선사업 시행 중
  • 손승희 기자
  • 승인 2017.05.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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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특색있는 도시이미지 조성

대구시가 주요 진입관문에 경관개선사업을 시행하여 대구를 찾는 내방객들과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013년부터 대구시는 대구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주요 진입관문을 아름답고 독창적으로 만들기위해 경관개선사업을 시행했다.
 

▲ 성서 IC 주간(왼), 야간(오) 모습 (출처 : 대구시)

수성IC의 컬러풀 대구, 동대구IC에서 시조인 독수리를 모티브로 한 독수리, 서대구IC에는 우리시 무형문화재 제2호인 날뫼북춤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하여 대구만의 독창성을 전달하고 있다. 
 

▲ 현풍 IC 주간(왼), 야간(오) 모습 (출처 : 대구시)

또한 최근에는 기존의 어둡고 특색없었던 성서IC를 밝고 시민들을 향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현풍IC에는 대구 국가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있도록 진입관문 경관개선 사업을 시행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그동안 어둡고 노후되어 우범지대로 인식되었던 신천보행통로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망우당네거리 지하도에도 디자인을 입혀 밝고 안전한 보행통로로 재탄생시켰다. 

대구시는 지속적으로 주유 진입관문을 비롯하여 어둡고 경관이 불량한 지하보도 등 도시구조물에 대해 경관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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