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인증번호 없는 제품 사용시 사고 위험 높아
날씨가 더워지는만큼 길거리에는 휴대용선풍기를 사용한 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휴대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쐴 수 있기때문에 특히나 학생들에게 인기이다.
그런데 충전이 가능한 리튬 2차전지로 작동되는 휴대용 선풍기 가운데 안전성이 검증되지않는 제품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1일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충전식 휴대용 선풍기가 폭발해 초등학생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이들이 사용한 휴대용 선풍기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는 제품이었다.
실제로 안전인증표시가 없는 리튬전지엔 보호회로가 없기때문에 용량 이상으로 충전되거나 과열되면 폭발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리튬 2차 전지로 작동되는 휴대용 선풍기 7개 제품을 구입해 확인한 결과, 이 중 5개 제품의 리튬전지가 안전인증번호가 없는 단전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안전한 휴대용 선풍기 사용을 위해 리튬전지가 리튬전지가 포함된 휴대용 선풍기를 살 때는 KC 마크, 전자파 적합등록번호, 안전인증번호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품을 충전할 때는 전압이 높은 고속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며, 손전등, 보조배터리 등의 휴대용 제품에 포함된 리튬전지도 안전인증번호 표시해야하는 점을 고려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불법·불량이 의심되는 제품 확인 시 한국소비자원 위해감시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080-900-3500으로 반드시 신고해야한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통신판매중개사업자 정례협의체를 통해 온라인 유통중이 불법, 불량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회수등의 조치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형 유통매장이나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등 오프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휴대용 선풍기에 대해 전반적인 실태조사 중에 있다.
그런데 충전이 가능한 리튬 2차전지로 작동되는 휴대용 선풍기 가운데 안전성이 검증되지않는 제품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1일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충전식 휴대용 선풍기가 폭발해 초등학생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이들이 사용한 휴대용 선풍기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는 제품이었다.
실제로 안전인증표시가 없는 리튬전지엔 보호회로가 없기때문에 용량 이상으로 충전되거나 과열되면 폭발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리튬 2차 전지로 작동되는 휴대용 선풍기 7개 제품을 구입해 확인한 결과, 이 중 5개 제품의 리튬전지가 안전인증번호가 없는 단전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안전한 휴대용 선풍기 사용을 위해 리튬전지가 리튬전지가 포함된 휴대용 선풍기를 살 때는 KC 마크, 전자파 적합등록번호, 안전인증번호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품을 충전할 때는 전압이 높은 고속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며, 손전등, 보조배터리 등의 휴대용 제품에 포함된 리튬전지도 안전인증번호 표시해야하는 점을 고려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불법·불량이 의심되는 제품 확인 시 한국소비자원 위해감시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080-900-3500으로 반드시 신고해야한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통신판매중개사업자 정례협의체를 통해 온라인 유통중이 불법, 불량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회수등의 조치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형 유통매장이나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등 오프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휴대용 선풍기에 대해 전반적인 실태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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