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으로 망가진 피부…. 여름철 지친 피부 관리 꿀팁
자선으로 망가진 피부…. 여름철 지친 피부 관리 꿀팁
  • 이창수 기자
  • 승인 2017.05.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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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 관리 이것만 기억하자
▲ 자선으로 망가진 피부…. 여름철 지친 피부 관리 꿀팁
 
여름에는 자외선이 강해 피부 손상뿐만 아니라 피부 트러블 또한 발생하기 쉬워 평소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지친 피부를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피부 노화가 촉진될 수 있으므로 귀찮더라도 여름철 피부관리에 신경 쓰도록 하자.
 
날이 더워지면서 이른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에어컨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에어컨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범으로 피부를 쉽게 지치게 함으로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주의하자.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 회복속도를 지연시켜 잡티와 기미의 원인이 된다. 이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곤 하는데 잘 닦이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였을 때는 피부의 부담이 커지므로 반드시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여름철 지친 피부를 위한다면 목욕 수건을 이용해 차갑게 10분, 따뜻하게 10분씩 번갈아 가면 찜질해주자. 이 방법은 자외선을 받아 지친 피부의 데미지를 낮추는 효과와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날씨가 덥고 습해 얼굴 보습에 신경을 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여름이라고 해서 보습에 소홀하다면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반드시 꼼꼼하게 스킨, 로션을 발라주고 피부가 충분한 수분을 머금을 수 있도록 보습 크림이나 시트 마스크 등을 이용해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자.
 
자외선과 에어컨 바람에 노출되다 보면 어느샌가 피부에는 각질이 쌓이고 만다. 이를 제거하지 않고 그냥 방치하다보면 잡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각질 제거를 통해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물을 많이 마셔 피부뿐만 아니라 몸속에 쌓여있는 독소를 배출하는 것 역시 여름철 지친 피부를 관리하는 중요한 방법이므로 평소 물과 채소 등을 자주 섭취해 여름철 피부와 건강을 지켜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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