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것만 같은 청량감으로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롯데 칠성사이다는 최근 기존 사이다 제품 대비 약 5배가량 높은 탄산가스 볼륨을 첨가한 '칠성스트롱사이다'를 출시했다.
칠성스트롱사이다를 먹어 본 결과, 확실히 기존 사이다보다 탄산이 강해졌으며, 입안에 머금는 순간부터 탄산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음료수병의 경우 기존에는 내용물이 잘 보이지 않는 초록색을 사용하였다면, 칠성스트롱사이다는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한 용기를 사용하여 세련돼 보임과 동시에 좀 더 깔끔해졌다.
탄산이 얼마나 강해졌는지 음료를 반 정도 마신 후 흔들어 보았다. 그 결과 뚜껑을 열었을 때 입구까지 탄산이 올라왔으며, 한눈에 보아도 기존 제품보다 탄산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칠성스트롱사이다는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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