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는 파스타의 한 종류
파스타와 스파게티는 이탈리아 주식에서 세계적인 음식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음식점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와 스파게티를 만날 수 있는 만큼 우리에게도 아주 익숙한 요리이다. 그런데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정확한 차이를 모르는 이들이 상당하다. 파스타=스파게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않다.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한 종류이다.
파스타는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모든 음식을 총칭하는 이름으로 굵기, 모양, 소스, 재료등에 따라 150~300개의 파스타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는 롱파스타와 숏파스타로 나뉘게 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스파게티면은 롱 파스타에 속하며 가장 대중적인 것이다. 롱파스타에는 페델리니, 스파게티니, 스파게토니 등이 있으며 숏파스타에는 펜네, 푸실리, 마카로니등이 있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파스타의 한 종류인 스파게티는 한국에게 인기가 많다. 처음에 우리나라에 카르보나라, 토마토스파게티 등이 들어왔을때 많은 이들이 스파게티라고 부르게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자연스럽게 파스타가 스파게티라는 인식을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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