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의 어머니가 아들이 이나영과 열애 중임을 몰랐다고,말해 화제가 되고있다.
원빈 어머니는 최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동네 사람들이 아들이 이나영과 사귄다고 알려줘서 알았다. 평소 TV를 잘 안 보는데 아들 열애 소식을 보느라 보게 됐다"고 말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리포터의 '이나영에 대해 알고 있냐'는 질문에 어머니는 "TV 잘 안 보니까 누군지 잘 몰랐다. 하지만 이번에 처음 알았다. 예쁘다"고 기분좋게 칭찬까지 했다.
그 말을 들은 리포터가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냐고 묻자,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죠"라고, 털털하게 답을 헀다.
이어 "열애 보도 이후 따로 아들과 통화하지 않았다. 아들한테도 전화가 오지 않았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원빈 부모님은 정말 자연속에서 사시는가 보다.","원빈이 전화를 자주 안 하나?","원빈 이나영 잘 어울린다","빨리 결혼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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