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 효과 얼마나 가나?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 효과 얼마나 가나?
  • 장하림 기자(현장취재부)
  • 승인 2017.06.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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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에 대해 파헤쳐 본다
▲ 자외선 차단제

여름 필수품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는가. 우리가 평소 궁금하고 헷갈렸던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알아보자.
 
1. 자외선 차단제 'SPF 30'의 의미는?
자외선 차단제품마다 SPF가 표시되어 있다. 이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이며, 그 뒤에 표시되는 수치는 자외선에 의한 일광화상이 일어날 때까지 피부를 보호해주는 시간을 나타낸다. 한국인을 기준으로 SPF 30은 7시간 30분에서 10시간 정도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
 
2. 자외선 차단제. '+'의 의미는?
자외선B 차단지수가 SPF라면 PA 지수는 자외선A에 대한 차단 효과를 표기한 것으로 PPD 수치를 측정하되 직접 표기하지 않고 PFA를 근거로 한 분류 등급으로 표기하고 있다. 즉, +부터 ++++까지 표시하며, +가 많을수록 자외선A 차단 효과가 크다.
 
3. 자외선 차단겸용 BB크림 하나만 발라도 될까?
요즘에는 색조화장품에도 자외선 차단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이 제품만 발라도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보통 자외선 차단제만 바를 때 사용하는 양보다 자외선차단겸용 화장품을 사용하는 양이 적어 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낮다. 따라서, 충분한 차단 효과를 원한다면 색조 화장 전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추가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외출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 이유는?
보통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착각하고 있는 것은 바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30분 정도가 지나야 효과가 나타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자외선 차단 성분은 활성 상태로 존재하므로 바르는 즉시 차단 효과를 볼 수 있다. 외출 30분 전에 바르라고 하는 이유는 차단 성분이 피부에 균일한 상태로 흡착되기 위해 최소 15~30분 정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균일하게 흡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얼룩덜룩하게 그을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여름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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