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보고 싶었지만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부담스러운 가격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단돈 만원으로 뮤지컬을 감상할 수 있어 화제이다. 그동안 가격때문에 망설였다면, DIMF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주목하자.
제11회 대구국제 뮤지컬페스티벌(DIMF)가 오는 6월 23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올해 DIMF는 역대 최다 국가가 참여하는 만큼 그 인기도 훨씬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DIMF의 메인 이벤트이자 많은 분들에게 인기인 '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6월 17일부터 동성로 특별부스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만원으로 공식초청작 9작품, 특별공연 3작품, 창작지원작 4작품 총 16작품 등의 유료작품을 모두 구입할 수 있다.
6월 17일부터 동성로 특별부스에서 판매를 시작하여 7월 8일까지 매일 이어진다. 또한 6월 20일부터는 삼덕파출소 앞에 있는 dg티켓츠에서도 구매가능하다.
또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작품당 1인 2매로 구매수를 제한하며 현금으로만 구매가능하다. 전 작품이 매일 판매되지만 하루에 판매하는 수량이 정해져있기때문에 조기매진될 수 있으며, 혹시 매진되어 구매하지 못한 작품이라도 다른 일정에 재방문하여 구입할 수 있다.
한편, 2009년부터 시작한 DIMF 만원의 행복 이벤트는 이미 저렴한 가격으로 낮춘 티켓 금액에 만족하지않고 단돈 만원으로 뮤지컬 티켓을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화제였다. 현재까지 가격 변동없이 만원을 유지하고 있다.
DIMF 만원의 행복 이벤트 실시, 6월 17일부터 판매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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