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개문사고 예방법, '더치 리치'
자동차 개문사고 예방법, '더치 리치'
  • 정세원 기자(온라인취재부)
  • 승인 2017.06.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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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더치 리치', 차문과 먼손으로 차문을 열어라
 

의외로 많이 발생하는 자동차 사고 중의 하나는 바로 개문사고이다. 좁은 길을 지나가던 중 주차되어있던 차량의 운전석의 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부딪히게 되면서 차량은 물론 사람까지 다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이러한 문을 열때 접촉사고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네덜란드의 '더치 리치'이다. 더치 리치란 차 문과 먼 손으로 차문을 여는 것으로, 이렇게 문을 열면 자연스럽게 몸이 돌아가 뒤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기때문에 개문사고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많은 분들이 차 문을 열때는 문과 가까운 손으로 열게된다. 이렇게 문을 열게되면 뒤를 돌아보지않고 문을 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때문에 사고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더치'는 네덜란드의, '리치'는 손을 뻗다라는 뜻으로, 자전거 왕국으로 열리는 네덜란드에서 널리 알려진 캠페인이다. 더치 리치가 생활화된 네덜란드는 자전거 왕국으로 불릴 정도로 자전거와 자동차가 함께 달리기때문에 자동차와 자전거의 안전사고를 줄이고자 더치 리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더치 리치 캠페인이 대중화되면서 사고율이 현저히 줄었다는 연구결과도 공개되었다. 

개문사고는 운전석 뿐아니라 조수석, 뒷자리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위해서는 사소하지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더치 리치 캠페인을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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