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한국인의 발자국을 찍어라!'는 주제로 진행
국립대구과학관은 28일(금)부터 8월 25일(금)까지 달을 주제로 깊이 있게 설명하는 '천체투영관 천문우주 여름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달에 한국인의 발자국을 찍어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 관련 4명의 전문가들이 매주 1회씩 달에 관한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이에 관객들은 천체투영관 천문우주 여름 특강을 통해 우리가 왜 달에 가려는지, 달까지 어떻게 가는지 등 평소 궁금했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을 알아볼 수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특강 후에는 천체투영관에서는 돔 영상물인 '투더문'을 상영해 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달 탐사에 대한 확신과 우주 탐험에 대한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국립대구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매 특강일 오후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초등생 이상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참가비는 천체투영관 관람료와 동일하며, 참가신청은 인터넷 사전예약 또는 당일 현장발권이 가능하다.
한편, 특강일정 및 예약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팁팁뉴스 꿀팁채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