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구포크페스티벌 성황리에 끝나
2017 대구포크페스티벌 성황리에 끝나
  • 손승희 기자
  • 승인 2017.07.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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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대구포크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다. 사진 = 손승희기자

28일에 열린 2017대구포크페스티벌의 행사기간이 휴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45만 관객이 몰리며 지난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구포크페스티벌은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한다. 
 
사단법인 대구포크페스티벌 김환열 이사장은 "세계를 초월한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대중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포크페스티벌이 지역민과 함께 문화 도시 대구로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이 대구포크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다. 사진 = 손승희기자
 
대구는 이미 김광석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명실상부 공연문화사업도시로의 자리매김과 함께 남녀노소를 초월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크음악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포크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장미여관, 전유나, 정흠밴드 등의 화려한 공연과 1, 2차 예선을 통과한 '더불어 포크송 콘테스트' 본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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