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는 습관. 효율적으로 살 빼자!
살 빼는 습관. 효율적으로 살 빼자!
  • 문성호 인턴기자
  • 승인 2017.08.02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 구글이미지

살을 빠르고 안전하게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 삼시세끼 잘 챙겨 먹기
굶어서 다이어트를 하면 우리 몸에 음식 공급이 부족해지며 에너지가 부족해져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그로 인해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굶는다고 무조건 체중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 만큼, 견과류나 과일로 대체해서라도 세 끼를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2. 근력 운동하기
근력운동은 지방을 태우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근력 조직이 강화되어 평소에 태우는 칼로리 자체가 많아지며 근육이 더 많이 생길수록 몸의 라인이 탄탄하게 생긴다. 아령, 덤벨이 없더라도 팔굽혀펴기, 스쿼트, 런지 등의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3. 녹차 마시기
녹차를 마시면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칼로리 소모가 크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향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특히 수분 섭취하는 것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므로 녹차는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4. 음료의 가짜 칼로리에 속지 않기
인체는 딱딱한 식품과 액체의 칼로리를 같은 방법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한 예로, 카페 모카와 파스타는 비슷한 칼로리를 가지고 있지만, 포만감은 다르다. 하루에 마시는 음료들의 칼로리를 계산해보면 생각보다 많이 높다. 칼로리는 높지만 포만감은 많이 들지 않아 무심코 많이 마시게 되는데, 특히 술을 마시는 것은 신진대사를 억제하기에 다이어트에 매우 좋지 않다.
 
5. 소금 섭취 줄이기
나트륨은 수분 저류 현상을 일으킨다. 신체의 순환계, 조직, 흉강, 복강 등의 신체의 구멍에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몸을 붓게 만든다. 소금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나트륨 함량을 확인하여 하루 2,400mg 미만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6. 충분한 수면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면 체중이 늘 수 있다. 잠을 적게 자면 신진대사가 느려려지고 잠을 늦게 자면 야식을 먹을 가능성이 높아 하루 섭취 칼로리량이 늘어나게 된다.
 
7. 물 자주 마시기
하루 2L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체중 감량 속도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축적된 지방의 대사 작용을 효과적으로 하는데 물이 꼭 필요하다. 물을 적게 마시게 되면 대사과정이 느려져 칼로리를 태우는데 지장이 생긴다.
 
8. 야간 운동하기
특히 야간에 운동하면 도움이 더 많이 된다. 저녁 먹기 30분 정도 유산소운동을 하게 되면 대사율이 증가하고 2-3시간 동안 이 대사율이 유지되기 때문에 저녁식사에 섭취한 칼로리가 쌓이지 않게 되고, 그 칼로리를 그대로 소모하게 되므로 생활 습관으로 정착시키면 다이어트에 매우 유용하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서약사 팁팁뉴스 ,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팁팁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 : tiptipnews@nate.com 전화 : 070-8787-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