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시아송페스티벌, 내달 부산서 열려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 내달 부산서 열려
  • 정태현 기자
  • 승인 2017.08.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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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시아송페스티벌 홈페이지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의 음악 축제인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오는 9월 22일부터 3일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등지에서 열린다.
 
케이팝(K-Pop) 스타는 물론 아시아의 유명 가수가 대거 참여하는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올해로 4번째 막을 연다. 
 
이번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아시아는 하나다'(Asia Is One)를 주제로 정했다.
 
첫날인 9월 22일에는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국내외 10여 개국의 음악 관계자들이 콘퍼런스를 열어 각국의 지식 재산권 문제를 논의한다. 
 
다음날은 국내아티스트로는 산이, 비와이, 에디킴, 바닐라 어쿠스틱과 인도네시아의 MOCCA와 베트남의 ERIK의 화려한 공연이 오후 7시부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마지막 날은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이특(슈퍼주니어)과 잭슨(GOT7)의 사회로 국내 5개 팀과 해외 7개 팀이 참가하는 메인 행사가 열린다. 
 
국내에서는 엑소, 마마무, 태연, 다이나믹 듀오, 더 이스트라이트가 출연한다. 
 
해외에서는 스웨덴의 자라 라슨과 일본의 나카시마 미카, 베트남의 동 니, 필리핀의 모리셋 아몬, 인도네시아의 쉐이와 모카, 싱가포르의 마이카펠라가 참가한다.
 
한편, 입장권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할 수 있으며, 9월 23일 전야 라이브페스티벌은 오는 28일, 9월 24일 메인 행사는 오는 30일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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