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는 9월 5일에 예매 시작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된다.
코레일은 올해 열차승차권을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으며,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가 가능하다.
29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 30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하며, 예매 기간에 판매되고 남은 승차권은 30일 오후 4시부터 평시처럼 구매할 수 있다.
더 많은 고객에게 예매 기회를 제공하고 승차권 불법유통과 부당 확보를 방지하기 위해 1회에 최대 6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1인당 최대 12매로 제한된다.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과 자동발매기에서는 추석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지만, 잔여석을 판매하는 30일 오후 4시부터는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SRT 추석 열차 승차권은 9월 5~6일 이틀간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에서 예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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