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안' 뤽 베송 감독 JTBC 비정삼회담 출연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발레리안:천 개 행성의 도시'의 감독이자 '레옹' '제5원소' '루시' 등 당대 최고의 작품들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거장 뤽 베송 감독이 오늘(28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뤽 베송 감독은 ‘영화 한 편을 위해 40년을 준비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각국의 G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자신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일생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기 위해 출연했다는 뤽 베송 감독은 '발레리안' 탄생 비화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뤽베송은 이날 방송을 통해 "새 영화를 40년 동안 준비하면서 다시 꿈꾸게 됐다"며 자신의 꿈에 대해 얘기하고 40년의 세월과 270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 '발레리안'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평소 뤽 베송 감독을 존경했다는 각국의 G들은 뤽 베송 전작들의 명장면을 연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전언. '발레리안'이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말하는 뤽 베송 감독은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뤽 베송 감독의 첫 한국 예능 출연인 '비정상회담'에서의 다양한 모습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8세기 미래,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최강 악동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섹시 카리스마 에이전트 로렐린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발레리안'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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