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이 많이 겪는다는 '증후군' TOP 4
현대인들이 많이 겪는다는 '증후군' TOP 4
  • 장하림 기자(현장취재부)
  • 승인 2017.10.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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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스트레스에 현대인들이 앓는 이것은?
 

직장생활을 하거나 바쁜 일상 속 대인관계 및 업무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을 지치게 하곤 한다.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의 병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현대인들이 많이 앓는 증후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빌딩 증후군 (Building Syndrome)
고층빌딩이 밀집된 도심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은 직장생활 역시 빌딩 안에서 보내게 된다. 이때 빌딩을 지으면서 사용된 단열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석면·벤젠·폼알데하이드와 같은 오염물질을 비롯하여 관리상의 이유로 곰팡이와 각종 미생물 등이 우리 몸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밀폐된 공간에 여러 사람이 모여있다 보니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담배 연기와 면지와 같은 공기 오염으로 인해 코나 목에 자극을 주는 등 기관지 건강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빌딩 증후군이라고 한다.
 
빌딩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실내를 환기해주고 공기청정에 도움이 되는 식물을 키우거나 짬짬이 시간을 내서 바깥 공기를 쐬고 오는 것이 좋다.
 
#2. 파랑새증후군 (Bluebird Syndrome)
파랑새 증후군은 벨기에의 극작가이자 시인·수필가인 마테를링크의 동화극 '파랑새'의 주인공에게서 유래됐다. 21세기에 들어와서는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현대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현재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일컫는 용어로, 욕구불만이나 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심리적 긴장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난다. 늘 이직으로 고민하거나 다른 일을 찾아 헤매곤 한다.
 
 
#3. 리플리 증후군 (Fipley Syndrome)
리플리 증후군은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마음속으로 꿈꾸는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뜻하는 용어다. 성취 욕구가 강한 무능력한 개인이 마음속으로 강렬하게 원하는 것을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사회 구조적 문제에 직면했을 때 많이 발생한다.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어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시달리다가 상습적이고 반복적인 거짓말을 일삼으면서 이를 진실로 믿고 행동하게 된다.

#4.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Smile Mask Syndrome)
주로 연예인이나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세일즈맨, 서비스직 종사자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후군으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타내지 못하고 늘 웃거나 즐거운 듯 행동한다. 무조건 웃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늘 밝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과 반대되는 감정을 느끼고 있을 때 정신적 스트레스나 우울감으로 식욕·성욕 감퇴 등을 보이기도 한다. 
 
이 외에도 현대인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무궁무진하다. 평소 현대인이 자주 앓는 증후군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맑은 공기를 쐬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휴일이나 점심시간 등 잠깐이라도 햇빛을 쐬는 것도 작지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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