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앉아 잠을 자고 있는 피해자의 지갑을 훔치려고 시도하는 것을 CCTV통합 관제센터에서 화상순찰 중인 관제요원이 발견하고, 즉시 112신고를 통해 신속히 범인을 검거할 수 있게 도왔다고 밝혔다.
당시, 인적이 없는 시간대 술에 취해 자고 있는 피해자를 목격한 범인은 천천히 다가와 잠들어 있는 피해자를 깨우는 척하며 오른쪽 주머니에 손을 넣어 지갑을 훔치려고 했으며, 그 현장을 CCTV통합 관제센터가 포착했다.
CCTV통합 관제센터는 112신고 후 범인의 행적을 계속 추적해 오라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이 신속히 검거하도록 기여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4월 30일 CCTV관제센터 업무를 이관 받아 현재 자치경찰관 3명, 모니터요원 100명이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올해 7월까지 총 1,271건의 사건 통보 실적을 올렸으며, 유형별로는 경찰관서 810건, 소방기관 137건, 행정시 등에 324건으로 일일평균 6~7건에 해당한다.
범죄·안전사고 예방 및 강력사건 등 각종사고 발생 시 범죄자의 신속한 검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http://ad.cpaad.co.kr/bslDiet01/lp05 - 수면 앤 다이어트
http://ad.cpaad.co.kr/tourwed07/lp05 - 신혼여행허니문박람회
http://ad.cpaad.co.kr/palmfair03/czs - 팜투어대전허니문박람회신청
http://ad.cpaad.co.kr/dzk03/czs - 디제로킹다이어트상담
http://ad.cpaad.co.kr/mmade01/sil - 천생연분 웨딩박람회
http://ad.cpaad.co.kr/skmagic01/czs - SK매직추천
http://ad.cpaad.co.kr/weddingnDaegu01/sil - 대구웨딩앤웨딩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