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자녀 둔 70가족 총 200여명 참여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 23일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3~5세 자녀를 둔 70가족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 가족체험’을 실시했다.
매월 2·4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실시하는 가족 체험교육은 유아의 연령과 발달에 맞는 다양한 체험마을을 구성해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고 있다.
가족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야외 활동을 할 수 없어 아이들이 놀이할 수 있는 곳이 필요했는데, 진흥원 체험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박숙희 원장은 “다양한 가족 체험교육을 통해 유아의 창의성과 인성 발달을 키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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