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양 온달동굴, 내부 탐방로 정비한다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공개동굴을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그 첫 동굴로 단양 온달동굴을 지정해 2020년까지 내부 탐방로를 정비하기로 했다.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동굴 중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있는 동굴은 총 8개소인데, 동굴은 그동안 공개구간 내 관람편의시설인 시설물에 계단, 경사로 등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약자에게는 사실상 관람이 어려운 공간이었다. 이에 문화재청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데 지장이 없는 무장애 공간을 조성해 장애인, 노약자 등 전 국민에게 보편적 문화 여행 레저 | 정태현 기자 | 2019-04-19 16: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