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1운동 100주년, ‘자주 독립 대구정신’ 다시 깨운다 대구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위대한 100년, 희망의 함성’을 주제로 범시민이 참여하는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오는 3월 1일 오전 9시부터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비롯한 대구시 전역에서 개최한다.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는 먼저 달성공원, 대구제일교회, 반월당 보현사 3개 지점에서 시민 5,500여명이 출발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까지 이어지는 만세재현 거리행진으로 시작한다.이는 100년 전 그 날의 만세운동 구간을 최대한 재현하기 위해 중구 내 3개 경로를 설정해 행진을 진행하며, 이와 동시에 7개 구 영남권 | 손승희 기자 | 2019-02-28 10:56 춘당 김수악 선생 10주기 추모 공연 춘당 김수악 선생 10주기를 추모하는 공연 ‘진령분혼 가무악’이 오는 3월 1일 저녁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진령분혼이란 ‘영혼을 다 바쳐 불태운다.’란 뜻으로, 천하제일 가무악 명인으로 이름을 날린 김수악 선생이 생전에 열정적인 예술혼을 불사르며 우리나라 전통 가무악 계승·발전에 큰 획을 그은 그의 업적을 대변하는 단어다.김수악 선생은 1925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1933년에 진주권번에 입학해 각종 춤을 비롯해 정가, 판소리 5바탕, 구음, 가야금·아쟁 및 병창 등을 두루 배웠다. 1939년 진주권번을 졸업한 후에도 문화 | 이다윤 기자 | 2019-02-25 11:50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유관기관과 연계해 ‘제주여성의 항일독립운동을 말하다’ 관련 발간기념회, 학술포럼, 체험활동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23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최정숙-최정숙을 만난 사람들’ 발간기념회를 개최한다.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였던 초대교육감 최정숙 선생에 대한 구술집 ‘최정숙-최정숙을 만난 사람들’은 최정숙 선생과 가까이 지냈던 제주권 | 차선미 기자 | 2019-02-11 17:13 지역특색 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세종특별지치시가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워크숍’을 열고, 향후 추진위원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독립운동가 후손과 시민 등 23명으로 구성된 T/F 조직에서 출발해 9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선정된 행사, 홍보, 학술 등 3개 분과 80명으로 확대 구성됐다.그동안 추진위원회는 컨설팅, 전문가 의견수렴,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중앙부처 제안과제 54건, 부서별 제안과제 16건, 시민 제안과제 82건 등 총 152건에 대한 실행방안을 고 충청권 | 이창수 기자 | 2018-10-31 09: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