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본의 언론 매체를 통해 안도미키가 요코하마시 프린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7월 1일 한 인터뷰에서 4월 딸 출산 소식을 밝히면서 "딸 출산 소식을 1개 매체로 한해 공개한 이유는 내 생각을 제대로 전하고 싶었기때문"이라며 "심야에 전화를 걸거나 차로 미행하는 취재는 제발 삼가해달라"고 전했다.
안도는 이날 "앞으로 1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 입으로 누가 딸의 친부인지를 말하지 않겠다"며 "계속 아이를 숨기고 있다는 표현을 나쁘게 볼지도 모르겠지만 계속 파파라치로 쫓기는 현실은 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안도는 오는 10월 열리는 일본 관동선수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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