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작가 '마성터널귀신', 또 한 번의 열풍 인기몰이
호랑작가 '마성터널귀신', 또 한 번의 열풍 인기몰이
  • 황윤아 수습기자
  • 승인 2013.08.13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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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작가 '마성터널귀신'

호랑작가의 웹툰 '마성터널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성터널귀신'은 전작 '옥수역 귀신', '봉천동 귀신'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유명한 호랑작가의 신작이며, 한국 최고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웹툰 작가들이 함께 '여름 특집'으로 오싹하게 만들고 있는 '2013 전설의 고향' 중 16편이다.

'마성터널귀신'의 요약 내용은 누명을 쓴 한 일가가 조선 광해군 때 몰살당했다. 그런데 그때 당시 죽은 원한을 가진 어린아이의 영혼이 떠돌아다녀 사람들을 해친다는 내용이다. 더 구체적인 것은 1994년에 마성터널이 생긴 곳이 당시 어린아이가 매장된 자리이기 때문에 기차가 마성터널을 지나갈때 마다 죽은 아이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특히 입체적의 한계가 있는 만화 속에 스크롤을 내릴 때마다 검을 화면으로 바끼면서 무언가가 나타나 놀라게 만드는 등 어려운 특수 효과까지 완벽하게 만들어 보는 이들에게 공포감을 안겨준다.

호랑작가의 '마성터널귀신'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진짜 대박이다.", "또 열풍이 일어나겠다.", "정말 저게 가능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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