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측, '윤후 안티까페'이대로는 지켜볼수 없어
'아빠어디가'측, '윤후 안티까페'이대로는 지켜볼수 없어
  • 황윤아 수습기자
  • 승인 2013.08.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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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윤후 안티카페가 심해지면서 이러한 악성댓글을 유포하는 네티즌을 상대로 법적 대응 하기로 마음먹었다.

MBC의 관계자 측은 “‘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더 이상 윤후 안티카페 등을 비롯해서 인터넷에 올라오는 악성댓글을 두고 볼 수 없다는 결심 하에 법적으로 맞서기로 하였다” 며 “이미 MBC 법무팀과 향후 일어나는 일에 대해 논의를 마친 상태”라고 선언급을 했다.

‘아빠 어디가’는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며,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출연하는 스타와 스타자녀들이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반면 아이들을 대상으로 일부 네티즌의 악성댓글이 누가봐도 심해지고 있다.

아이들을 상대로 입에 담지도 못할 정도의 심한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네티즌들은 ‘윤후 사랑해’ 등 인기 검색어, 사랑스러운 카페까지 만들어 자라나는 아이들이 상처를 받지 않게 도와졌다. 하지만 끊임없는 악성댓글은 자꾸 올라왔고, 결국 프로그램 제작진이 나서게 됐다.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이대로는 지켜볼수 없어, MBC 책임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계획까지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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