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전 9시 6분경 서울 중랑구 지하철 7호선 중화역 3번 출구의 한 패스트푸드점 주차장에서 타이너마이트 처럼 생긴 물건에 타이머 까지 장착된 의심스러운 물체가 있다고 신고받아 출동했다.
현장에 경찰특공대 등 경찰력 40명과 군부대 및 소방당국 인원 10명이 투입되어 조사했다. 1시간동안 조사결과 다이너마이트가 아닌 알람시계로 확인됐다.
경찰 측은 "실제 다이너마이트가 아닌 장난감 시계라서 추가 수사는 하지 않는다"며 "작동되지 않는 상태로 누군가 ㅇ맇어버렸거나 버린 제품일 수도 있어 주인을 찾아도 입건 대상은 아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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