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이적시장 마감이 다가왔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마감이 다가왔다.
  • 이창수 기자
  • 승인 2013.09.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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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이적시장 마감이 다가왔다.
우리시간 화요일 오전 7시로 유럽축구 이적시장이 마감된다.
지금까지 우리 선수는 제주유나이티드FC 소속이였던 홍정호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쿠스부르크로 이적하며 구자철 , 지동원의 임대신화 이후 3번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홍정호는 국가대표 센터백으로서 중앙수비수로는 처음으로 유럽무대로 이적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 하고 있다. 홍정호는 아우쿠스부르크와 4년 계약 등번호 20번을배정 받았다.
또한 ,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지동원이 뛰고 있는 선덜랜드로 1년간 임대이적 하며 스완지시티에서의 역활보다 좀 더 공격 적인 모습을 기대케 한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남은 몇 시간 동안 이적이 유력해 보이는 선수로는 아스날의 박주영.
박주영은 프랑스리그 생테티엔으로의 이적이 점쳐졌으나 브라질 출신 에르딩을 영입 하며 사실상 박주영의 이적은 무산 된 상태이다. 프랑스리그 생테티엔 외 2~3팀과 분데스리가의 한 팀이 박주영에 흥미를 보여 남은 이적마감 시간동안 팬들의 가슴을 졸일 듯 하다.
또한, 선덜랜드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지동원과 잉글랜드 2부리그인 챔피언쉽에서 뛰고 있는 볼튼의 이청용도 유럽축구 이적시장 마감까지 본인에게 맞는 팀으로의 이적을 기대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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