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 2013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
  • 박세희 수습기자
  • 승인 2013.09.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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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13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시상식에서 걸그룹 수지와, 배우 이성재가 MC를 맡아 진행하였다.

이날 대상은 이사라엘의 '프리너즈너스 오브 워2'가 대상을 거머쥐었다. 수상은 주연배우 아씨 코헨이 대표로 수상했으며 소감에서 '프리즈너스 오브 워2'의 많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작풍상 시리즈·시리얼 부문에서는 스페인의 '그랜드 호텔2'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우수상으로는 SBS '추적자'가 트로피를 차지하였다.

한류작품 상 부문에는 '아랑사또전'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으로는 '야왕'이 뽑혔다.
'아랑사또전'의 이준기와 '구가의 서' 수지는 한류드라마 남녀 연기자 상을 받았다.

개인 부문 남자연기상에는  KBS 드라마 스폐셜 '상권이'의 이문식이 뽑혔으며 여자연기상에는 셜록 홈즈의 여자 파트너인 조안 왓슨으로 분한 '엘리멘트리'의 루시 리우가 뽑혔다.

한편 월드 스타 김윤진이 출연한 '미스트리스'가 초청작에 선정되어 직접 수상자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 대상은 이사라엘의 '프리너즈너스 오브 워2'가 대상을 거머쥐었다.(사진출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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