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밤길 택시 안전
내년부터 밤길 택시 안전
  • 박세희 수습기자
  • 승인 2013.09.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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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시는 내년부터 밤 늦은 시간에 택시를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교통카드 안심귀가서비스 '근거리무선통신(NFC)'를 활용해 택시 승하차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 밝혔다.

NFC는 택시안에 붙어진 스티커로 스마트폰을 대면 입력해 놓은 보호자 연락처에 택시 회사명, 차량번호, 차고지, 연락처, 승차시간 등을 문자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NFC는 현재 대구와 부산등에서 일부 운영되고 있으며 최대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는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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