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기 판다가 세계적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동물원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가 태어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월 15일 어미 판다 ‘룬룬’에게서 태어난 공개된 사진 속 아기 판다는 카메라를 향해 각종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식에 따르면 아기 판다들이 첫 주에 사망할 확률 60~70%이라고 하지만, 해당 쌍둥이 아기 판다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현재 쌍둥이 아기 판다들은 임시로 새끼 A와 B로 불리고 있지만, 생후 100일인 10월 22일 정확한 이름이 지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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