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男 변리사 변태행위
20대 男 변리사 변태행위
  • 박세희 수습기자
  • 승인 2013.09.12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길거리에서 변태 행위를 한 20대 남성 변리사가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8일 새벽 1시경 서울 강남구 자곡동 길거리에서 주요 신체 부위 부분이 뚤린 망사 스타킹만을 입고 배회한 이모(29)씨를 공연음란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속옷을 입지 않고 망사스타킹을 신고 반바지를 입었으며 여성이 앞을 지나가면 바지를 내려 자신의 신체를 보여주는 행위를 했다.
 
이씨는 "나도 바바리맨처럼 하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으며 경찰은 다른 여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서약사 팁팁뉴스 ,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팁팁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 : tiptipnews@nate.com 전화 : 070-8787-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