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5시 47분경 부산 북구 지하철 2호선 덕천역 양산 방면 플랫폼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장애인 강모(60)씨가 선로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가 날 당시 시민은 30여명 정도 있었고, 그 중 시민 2명이 선로로 뛰어들었다. 이에 CCTV를 보고 직원2명이 출동하여 함께 강씨를 구조했다.
강씨의 선로 추락사고로 인하여 지하철 첫차 운행은 3분 지연이 돼었으나 큰 혼란은 없었다.
한편, 강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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