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박시연,이승연 공판에 참석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박시연 장미인애 이승연에 대한 7차 공판을 받기위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에 출석했다.
검찰은 지난 3월13일 프로포폴 상습 투약한 혐의로 박시연, 장미인애, 이승연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시연은 163차례, 이승연은 111차례, 장미인애는 95차례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임신한 상태인 박시연은 차분하고 조용한 자세로 심문을 지켜봤다. 이승연과 인사를 나누고 밝은 미소를 짓는 것 외에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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