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년 된 유리병 편지 '겉으로 봐도 충격'
107년 된 유리병 편지 '겉으로 봐도 충격'
  • 황윤아 수습기자
  • 승인 2013.09.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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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년 된 유리병 편지가 발견돼 또 한번 화제다.

앞서 지난해 영국 셰틀랜드에서 발견된 98년 된 편지보다 더 오래된 107년 된 유리병 편지는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있는 토피노 해변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편지는 당시 토피노 해안에 누워 시간을 보내고 있던 스티브 서버씨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그는 병 속에 든 편지가 매우 가치 있는 물건이라 생각해 유리병을 열지 않았다.

그는 겉모습으로 편지 일부분을 보게 되었고, 이 편지가 1906년 10월 29일에 얼 월러드라는 사람이 쓴 것을 알 수 있었다.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내용은 뭘까?”, “신기하다.”, “사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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