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g 몸무게를 가진 백사자를 애완으로 키우는 여성이 나타났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서 백사자 ‘팀바’를 키우고 있는 여성을 공개했다.
6년 전 남아프리카 워터버그에 게스트하우스를 하게된 동물 애호가인 그녀는 애널 스니만(31)이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사자, 표범 등 무시무시한 동물들을 키워왔으며, 현재 가장 친한 동물은 대형견인 디젤이라고 한다.
그러나 애널과 항상 같이 다니는 동물은 팀바이며, '백사자라서 그런지 하루에 고기 4kg를 해치운다'라는 설명까지 했다.
한편 백사자는 가장 비싼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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