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멤버 씨엘과 박봄이 공항에서 사진을 찰칵했다.

1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내 남친과 함께 공항에서"라는 짧은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늘씬한 다리를 뽐내고 있는 박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돋보이는 것은 허벅지를 이용해 패션을 보여주는 소품이다.

한편 박봄이 말한 남친은 사진 속에 함께있는 찰리브라운 캐릭터 종류이고, 자신의 모자까지 얹어주며 남다른 애정을 보내고 있다.

이날 씨엘은 빅뱅의 멤버 태양을 닮은 강아지를 본 기념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배오빠 여기서 뭐해요?"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씨엘은 태양을 닮은 강아지와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태양오빠네.", "박봄 다리 쩐다.", "투애니원이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