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인병 매년 증가
청소년 성인병 매년 증가
  • 박세희 기자
  • 승인 2013.10.07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성호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2009년-2013년 상반기)간 초·중·고교생 성인병 환자 수 및 진료비 현황'을 보면, 초·중·고교생의 성인병이 평균 4만 6천명이 넘는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상반기엔 2만 3천여명정도가 청소년 성인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진료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보이고있다.

초·중·고교생 성인병 환자 진료비는 2009년 110억원, 2010년 124억, 2011년 128억, 2012년 130억원으로 증가하고 있다.

심장질환이 가장 많았으며,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등의 성인병 증상을 보였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서약사 팁팁뉴스 ,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팁팁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 : tiptipnews@nate.com 전화 : 070-8787-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