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 축제의날 89명사망 100여명 부상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13일, 힌두교의 대사원을 방문했다가 수많은 순례자가 쓰러지면서 차례차례 겹쳐져, 적어도 89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고 PTI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은 힌두교 축제의 날로 사원에는 약 5만 명의 순례자가 방문. 참배에는 강에 걸린 다리를 건너야 되는데 어디선가 다리가 무너진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갑자기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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