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풍 '위파'가 일본 고나동지역에 북상함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유출에 대한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다.
16일 일본 기상청은 제 26호 태풍 '위파'가 일본 관동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태풍 '위파'는 이날 오전 3시경 중형급으로 성장, 일본 도쿄 남남서쪽 약 300km 해상에서 62km/h의 속도로 이동중인 강력한 태풍으로 최근 10년간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큰 피해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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