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지하철 자전거 보관대에서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친 대학생 A(19)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7월 9일 오후 4시경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지하철 자전거 보관대에서 자전거 15대를 훔쳐 400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1대당 10만원씩 받고 훔친 자전거를 카페를 통해 판매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은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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