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하버드...서울대40위 '국내 유일'
세계대학랭킹센터(CWUR)는 지난 1일(현재시간) 올해 '세계 톱100 대학 순위'를 공개했다. 지난해 75위에 머물렀던 서울대는 무려 35계단 상승한 40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있다.
순위에 따르면 서울대는 평가 항목 중 특허 출원 분야에서 전체 4위를 기록하는 등 올해 순위가 크게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나 대학이 제출하는 자료에 의존하지 않고 교수와 교육의 질, 간행물, 영향력, 특허, 논문 이용,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배출 등 7개 항목을 토대로 순위를 매겼다고 밝혔다.
하버드 대학은 전체 7개 평가항목 중 6개에서 만점을 받아 작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고 2,3위에는 스탠퍼드대와 옥스퍼드 대학이 순위를 차지하였다.
세계대학평가 순위 결과에 네티즌들은 "세계대학평가 순위 서울대 밖에 없는게 안타깝다","일본은 6개나 있다는 게 참 놀랍네","순위 100위권에 서울대 뿐이라니 아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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