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랑스 등 서유럽에 초대형 폭풍이 몰아쳐 8명이 목숨을 잃었다.
시속 160km의 강풍이 영국 해안을 강타했다. 간판은 심하게 흔들렸고 나무 수백 그루가 쓰러졌다.
이뿐만이 아니라 영국에서는 20만 가구의 전기 공급이 중단되어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영국 켄트주에서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면서 한 가정집을 덮치는 바람에 집 안에 있는 17세 소녀등 4명이 목숨을 잃었다.
강풍으로 인해 런던 히스로 공항 또한 결항을 해였으며 철도편도 대부분의 운행이 중단되었다.
프랑스 브르타뉴 해변에서 여성 1명이 사망했으며 강풍에 의해 쓰러진 나무로 독일에서 2명, 네덜란드에서 1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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