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각) 영구 일간 '더 선'과 미국 '폭스뉴스' 등은 미국 남성 리브먼이 최소 200살이 넘는것으로 추정되는 괴물 볼락(rockfish)을 잡았다고 알렸다.

충격적인 모습의 괴물 볼락은 최소 200살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직 괴물 볼락의 나이가 확인 된 바는 아니지만, 이전 기록인 205살 물고기의 크기가 리브만이 잡은 볼락보다 작았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은 기록 경신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있다.

붉은 색의 괴물 볼락은 툭 튀어나온 누과 커다란 입 등의 모습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못생겼다","모습이 정말 충격적이다","정확한 나이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