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의 여성이 유령의 도움을 받아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슈가 되고 있다.
1975년 영국 여성 다이안 베르틀로는 쓸개 제거 수술로 받고 건강을 회복중이었다. 하지만 회복이 너무나 더디어 고통의 시간은 길어저만 갔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남편,아들과 노퍽의 휴가지로 여행을 갔다.
산책을 하던 중 그녀는 텅 빈 교회에 들어가 완치 기도를 하였고 아들과 남편은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녀는 기도 후 건강을 회복했다.
사진을 확인해 본 그들은 하얀색 영혼이 다이안의 뒤에서 그녀를 안아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가족은 그 영혼을 '화이트 레이디'라 부르며 이 유령이 다이안의 병을 낫게 했다고 믿고있다.
다이안은 사진을 보며 "따뜻하며 부드러운 무언가가 나를 감쌌다"며 촬영 당시의 기억을 회상하며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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